안식일 성경구절 모음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안식일 성경구절

안식일이란 위대하신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 날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영원한 천국에 데려가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러한 구원의 약속이 담긴 날인 안식일에 대해서 성경은 어떻게 서술하고 있는지 몇 가지 성경구절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나와 안식일

하나님께서 광야생활 40년 동안 안식일을 교육하시기 위해 사용하신 도구가 ‘만나’였습니다. 그 역사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출애굽기 16:4~5
이스라엘 백성은 지나면서 먹을 것이 없음을 인해 원망과 불평을 하게 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만나를 내리시며 이것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는지 아니하는지 시험하고자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나를 매일 하늘에서 내려주시고 먹을 만큼만 거두게 하셨지만 7일째에는 만나를 얻을 수 없게 하셨습니다. 매일 만나를 거둘 때는 남은 것에서 다음날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났지만 6일째에는 날마다 거둔 것의 갑절을 거둘 수 있었고, 갑절로 거둔 만나는 다음날이 되어도 벌레가 생기거나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출애굽기 16:19~20).

만나와 안식일
만나 모으기 (디에고 폴로 作)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모른 채 일곱째 날에도 만나를 거두러 나간 백성이 있었지만 그들은 만나를 거두지 못하였습니다. 일곱째 날에는 만나를 얻지 못하니 자연히 집에서 쉬게 되었겠지요. 하나님께서는 먹는 양식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일을 기념하도록 자연스럽게 교육하셨습니다. 만나를 주신 기간이 무려 40년이고 그 기간 내내 이런 일정이 반복되었을 테니,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 속에 안식일은 아주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겠지요.

안식일에 나무한 죄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서 서술했듯 만나도 7일째에는 내려주시지 않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식일에 나무를 하러 나간 백성이 있었습니다. 그가 어떤 사정에 처해 있었는지는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하나님께서는 좌우지간 그를 돌로 쳐 죽이게 하셨습니다. 이는 안식일을 범한 자들이 어떻게 되는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않는 자들이 앞으로 어떠한 결과를 얻을지 본보기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 어떤 사정에 처해 있든 예외가 없다는 경고 역시 덤으로 주어졌겠지요(민수기 15:32~36).

구약의 역사처럼 오늘날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고 육신의 생명이 죽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안식일을 범하게 되면 우리의 영혼이 죽어갈 수 있습니다.

안식일을 강조한 느헤미야

예루살렘 재건에 앞장섰던 총독 느헤미야는, 안식일에 성에 출입하는 상인들로부터 물건을 사는 유다 백성들이 안식일을 범하는 악을 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과거 조상들이 전쟁의 고통과 포로의 수모를 겪은 것도 안식일을 필두로 한 하나님의 규례들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안식일이 시작되기 전날 저녁부터 상인들을 절대 성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습니다(느헤미야 13:15~21). 이와 같이 안식일 성경구절 여러 부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특별한 날로 정하셨고 모든 선지자들도 안식일을 특별하게 여겼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 이유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이토록 안식일을 교육하시고 지키라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대인의성경, 신명기 5:15
너희는 지난날을 기억하여라. 너희가 이집트에서 종살이할 때에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가 큰 능력과 기적으로 너희를 거기서 구출해 내었다.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한 것이다.

누가 애굽의 종살이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켰습니까? 바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 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해주신 여호와가 ‘너희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해 남기신 날이 바로 안식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 이유
성경에 기록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가나안에 이르기까지 겪었던 광야생활은 그림자이고 신약시대 죄악세상에서 해방되어 하늘 가나안인 천국에 들어가기까지의 믿음의 광야생활이 바로 실체입니다(고린도전서 10:6). 또한 구약시대의 역사는 그림자로 오늘날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주시는 교훈의 역사입니다. 그렇기에 성경은 단순히 이스라엘 민족들을 위한 기록이 아닙니다. 성경을 믿고 상고하는 우리들이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안식일 성경구절 몇 가지를 살펴 봄으로서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는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매 안식일을 지켜 하나님을 기억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안식일은 천국에 가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천국 문 앞에서 하나님께서 ‘너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켰느냐’ 하시는 물음에 ‘네’라고 대답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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