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은 무슨 요일 입니까? 성경이 증거하는 안식일의 요일

안식일은 무슨 요일

나는 어릴 때부터 엄마 따라 교회를 다녔다. 소위 말하는 모태신앙이었다. 엄마와 매주 일요일마다 주일 성수를 하러 교회를 다녔다. 그러다 보니 어릴 적엔 일요일 아침마다 TV에 나오던 만화들을 보지 못해 투덜대기 일쑤였다.

그렇게 만화를 보지 못해 투덜대던 꼬마는 어느새 대학생이 되었는데, 어느 날 우연찮게 대학교 선배로부터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하는 요일이 일요일이 아니란 것을 들었다. 그 사실이 제겐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그러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안식일은 무슨 요일일까?

안식일은 무슨 요일
안식일은 일요일? 토요일? 아니면 다른 요일?

십계명 속 기억해야 할 안식일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대다수가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다. 필자 역시도 일요일에 예배를 드렸었다. 일요일에 예배를 왜 드리는지에 대해서는 조금의 의심도 없었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 안식일이 무슨 요일이라고 알려주고 있을까?

출애굽기 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7일째에 편안히 쉬셨던 날 안식일 그날을 복되게 하고 거룩하게 하셨다고 하셨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지키는 것은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므로 지킬 수가 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안식일 예배를 드리는 것은 중히 여기고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복 주시겠다 약속하신 안식일을 기억하고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제는 일곱째 날 안식일이 무슨 요일인지 알기 위해서 여러 증거들을 살펴보겠다.

일상생활에서 살펴본 안식일은 무슨 요일?

달력

먼저, 달력을 통해서 일곱째 날 안식일이 무슨 요일인지 살펴보자. 칠요일 중 유일하게 빨간색으로 표기된 일요일. 일요일은 특히 칠요일 중에 제일 앞에 위치한다. 달력상 일요일은 첫째 날이다. 반면, 달력의 일곱째 날은 토요일이다. 한 주의 끝이라는 의미로 주말, 이라 부르기도 하는 바로 그날이다. 이처럼 달력에서 살펴본 일곱째 날은 토요일이다.

국어사전

이뿐 아니라 국어사전을 통해서도 일곱째 날이 무슨 요일인지 알 수 있다.

국어사전에서 ‘일요일’이라는 단어의 뜻을 찾으면 ‘칠요일의 첫째 날’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토요일’이라는 단어를 찾아보면 ‘일요일로부터 일곱째 날’이라 기록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 일상생활 속 요일제도로 살펴보면 일곱째 날은 분명 토요일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할 일곱째 날 안식일은 일요일이 아니라 분명 토요일이다.

성경의 기록 속 일곱째 날 안식일

성경에서도 위의 내용을 뒷받침하는 기록을 발견할 수 있다.

마가복음 16:9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예수님께서는 금요일에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고 그날로부터 삼 일째 되는 일요일에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로 부활하셨다. 그래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부활절을 기념하고 지킨다.

성경의 기록 속 일곱째 날 안식일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일요일은 안식일 다음날이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 ‘안식 후 첫날’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안식 후 첫날 즉 쉽게 말해 안식일 다음날, 일요일에 부활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부활하시기 전날인 안식일은 무슨 요일이겠는가? 일요일 전날이니 바로 토요일이다. 이를 통해서 안식일이 바로 토요일임이 분명히 증명되었다.

같은 내용을 공동번역성서에서 살펴보면 『일요일 이른 아침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뒤』라고 기록되어 있고, 현대인의 성경에선 『안식일 다음날인 일요일 이른 아침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라고 되어 있다.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할 일곱째 날 안식일은 명백히 토요일이라는 것이 성경을 통해서도 증명되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안식일은 토요일

하나님께서 창조사업을 마치시고 편안히 쉬신 날, 안식일은 바로 토요일이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성경에서도 안식일은 무슨 요일로 알려주고 있나? 바로 토요일이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기억해야 할 안식일은 토요일이다. 하나님을 믿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이 알려주신 성경의 가르침을 알고 지키는 것이 바로 우리가 구원에 나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다.

선배를 통해서 알게 된 안식일은 당시 필자가 알고 있던 것과 달랐기에 정말 충격이었다. 그러나 안식일을 잘 알고 지키게 된 것이 그저 감사할 뿐이다. 어릴 적에 그토록 보고 싶던 일요일 만화는 이제 종영되어 볼 수 없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알려주는 안식일을 함께 지키고 있으니 참으로 복 받은 사람인 것 같아 행복하다. 많은 사람들도 안식일이 무슨 요일 인지 바르게 깨닫고 그 축복에 참예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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